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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싱가폴 여행 (160327~160404) 5일차

테닝베어 2016. 4. 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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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첫번째 장소 -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

 5일차에는 센토사 섬에 있는 어드벤처 코드 워터파크로 갔다.

(원래 토요일에 가기로 했는데 비온다고 해서 당긴건데.. 결국 토요일은 날씨가 맑았습니다.)


 센토사 섬으로 들어갈 방법은 아주 다양하다. 걸어서 들어갈 수도 있고, 모노레일 타고 들어갈 수도 있고, 케이블카도 타고 들어갈 수 있다.

여기서 팁 한가지!! 두둥!!!

 센토사 섬에 어떻게 들어갔든지 센토사 내에서, 혹은 센토사에서 HarbourFront 역까지는 모노레일이 무료라는 점!!

다시 말해서 걸어서 센토사 섬에 들어갔더라도

센토사 섬 내의 다른 지역/센토사 섬에서 나가고 싶으면 무료로 모노레일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을 모르는 우리는 들어갈때 4싱달러씩 내고 들어갔다..ㅠㅠ

 이후로 내가 2번 더 센토사섬에 들어갔는데, 2번 다 걸어 들어가서 돈 세이브~!

(원래 입장료 1싱달러가 있다고 하던데.. 내가 갔을때는 입장료 없었다)

 걸어 들어간다고 해서 무조건 걷는것도 아니고, 그늘 막도 있고 중간중간 무빙워크타고 이동 할 수 있어서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생각보다 멀지도 않고..

물론 덥긴 더웠는데 아침 일찍가면 덜 덥다는 점~

잘 알아두면 좋은 팁임!!ㅎㅎㅎ


아무튼 우리는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에 도착하고,

스킨스쿠버(라고는 하지만 장비 차고 물고기 구경하면서 한바퀴 도는 어트렉션. 이때 짠 물을 엄청 마셨다는..)

다이빙, 다양한 슬라이딩등을 섭렵하며, 5시간동안 미친듯이 어트렉션 투어를 하였다.

(물놀이하러 갔기때문에 사진들이 별로 없다.)


힘이 다 빠졌을때쯤,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는 마감 정리를 하고, 우리는 그때 나왔다.

모노레일을 타고 나와서 우리는 HarbourFront역에 있는 맥도날드 갔다.

와.. 정말 맛있었다.

역시 맥도날드b



어드벤처_코브_워터파크_입구1.jpg



어드벤처_코브_워터파크_입구2.jpg



5일차 두번째 장소 - 클락키

드디어 클락키에 왔다.

밤이 정말로 아름답다웠던 그 곳. 클락키!

정말 말이 필요없는 곳이다.

잔잔한 물위를 미끌어지듯 지나가는 유람선들.

음악과 사람이 어울어진 곳이 바로 클락키였다.

카메라로 다 담을 수 없어서 마음이 아프지만, 가보면 정말 좋은곳이 바로 클락키이다.


여기서 우리들은 한동안 아름다움에 멍 한 번 때리고 숙소로 돌아왔다.


클락키의_야경1.jpg



클락키의_야경2.jpg



클락키의_야경3.jpg



클락키에서의_똥폼1.jpg



클락키의_다리_위.jpg



클락키에서의_똥폼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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