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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닝베어의 나날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논현에 있는 뉴욕버거앤치킨을 배달시켜서 먹었습니다! | 뉴욕버거앤치킨 저는 더블 스테이크 버거 세트(9,400)를 주문하였습니다. 세트에서 사이드는 감자가 아닌 어니언링으로 변경하였습니다.(정해진 사이드 메뉴 안에서 무료로 변경 가능) 음료는 변경 불가능합니다. 주문한 지 40분이 지나고 배달이 왔습니다. 저녁시간(18시 30)분에 시킨 것 치고는 빨리 도착했습니다. 우선 어니언링은 양과 크기가 작습니다. 8개? 정도 있는 것 같고 지름 4~5c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양도 작고 크기가 작으니 확실히 감자튀김보다는 내 몸에 대한 양심의 가책이 덜 느껴졌습니다. 햄버거의 지름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만, 높이는 꽤 컸습니다. 더블 스테이크 버거는 패티가 두 장이나 있어서 먹음직스러워 ..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년 가을에 갔었던 연남동 제스티살룬에 대해서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 제스티살룬 주소 : 서울 마포구 연희로 31 연남빌딩 지층 평소 햄버거를 좋아하고 햄버거를 많이 먹는 유저(?)로서, '제스티살룬'이 '새우버거' 맛집이라고 들어서 가기 전부터 잔뜩 기대하고 갔습니다. 제가 버거킹의 '통새우 와퍼'를 제일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제스티살룬'에 방문해서 바로 새우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정확한 메뉴 이름은 '와사비 쉬림프 버거'(10,300원)입니다. 거기에 콜라와 감자튀김을 주문하였습니다. 사람이 많아서인지 꽤 오래 기다렸습니다. 15~20분 정도 기다리니깐 메뉴가 나왔습니다. 무척 기대를 한 햄버거라 심호흡해보고 한 입 먹어보았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고 했던가요....
오늘은 올해 간 제주도 여행에서 우도에 갔던 것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도는 제주도의 동쪽에 있는 섬입니다. 들어가려면 우도행 배를 타야 하죠. 배는 성인 기준 왕복 만원 정도면 탈 수 있습니다! 우도행 배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바다 구경을 10분? 15분? 정도 하면 우도에 도착합니다. 정말 가깝죠? 우도에 들어가자마자 우도 전기차(2인승 조그마한 차)를 빌렸습니다. 우도가 생각보다 커서 걸어서는 못 돌아다니고 전기차나 오토바이를 빌려야 합니다. 가격이 좀 나갑니다..(제가 갔을 때는 3~4만 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업체마다 상이합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셔야 좋습니다.) 우도에서 전기차를 타며 좋았던것은 운전을 하다가 경치 예쁜 곳이 있다면 언제든 내려서 그 상황을 즐겼다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사 근처에 위치한 이삭 버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이삭.. 어디서 많이 들어 보셨죠? 맞습니다! 토스트로 유명한 '이삭 토스트'가 이번엔 햄버거를 들고 나왔습니다. 평소 이삭 토스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삭 햄버거를 그냥 지날 수 없어서 한 번 먹어보았고, 그에 대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 이삭 버거 오늘은 직접간게 아니라 배달을 시켜 먹었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머쉬룸 더블 비프 버거 세트'입니다. 가격은 배달비를 제외하고는 9,900원이었고, 세트이니만큼 햄버거&감자튀김&음료가 왔습니다. 세트를 여러 개 시켰는데, 다른 프랜차이즈 햄버거처럼 한 곳에 넣어서 주는 줄 알았는데 각각 박싱을 해서 왔더라고요.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햄버거 안은 심플했습니다. 패티와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