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닝베어의 나날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요즘 핫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보고 왔습니다! 괜히 길게 글은 안 쓰겠습니다. 잘 못하면 스포가 되어 버리니깐요 ^^ 그냥 제가 느낀 부분 몇가지만 쓰겠습니다. 1. 온갖 장르를 다 때려 넣었는데, 모든 장르를 잘 잡았다. 2. 약 2시간 30분이라는 러닝타임이 빠르게 지나갔다. 졸잼이라..ㅋㅋㅋ 3. 이때까지 나온 마블 영화 중, 재미있게 본 영화 Top 5안에 들어간다. 사실할 말은 많은데 이 포스팅에 들어오신 분들은 영화를 보러 갈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마블 좋아하고 스파이더맨 좋아하면 그냥 보세요! 마지막으로.. 쿠키 영상 유무에 대해서 궁금하실텐데요? 쿠키 영상은 존재합니다! 검은색 엔딩 크레딧 다 끝날 때까지 존버 타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오늘 다녀온 한화 클래식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합니다. 이번 한화 클래식은 '소프라노 서예리와 바로크 프로젝트'라는 부제가 있었습니다. 유명 성악가의 노래를 직접듣게 되다니.. 기대반 설렘반하는 마음으로 공연장으로 향하였습니다. 공연 장소는 '예술의 전당'이었습니다. ▼ 여기를 차타고 지나가면서 보거나 학교 다닐 때 소풍으로만 와봤지.. 직접 들어가서 공연을 보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들어가니깐 바로 왼쪽에 제가 좋아하는 테라로사 커피집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없던 관계로 패스... ▼ 다음 사진은 공연이 일어나는 '콘서트 홀'의 1층 모습입니다. 티켓을 끊어서 밑의 테이블로 가니깐 공연 책자와 마스크, 마스크 보관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저곳 구경하면서 시간..

생활과학교실 강사로 일하기 시작한지 10개월이 되었나? 여러 행사가 있었지만 제일 크고 대단한 행사였던 '2015 대한민국 과학창의 축전' 생각보다도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IT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서 깜짝 놀랐다. 힘들고 어려웠던 점이 있었지만,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고,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제일 좋았던것은 내가 만든 RGB가로등이 전시 되었다는것.. 왠지 뿌듯뿌듯하였다. 한 달이 다 되어 가지만, 그때의 열기와 분위기가 가끔씩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