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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싱가폴 여행 (160327~160404) 4일차

테닝베어 2016. 4.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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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 머라이언 파크

드디어 날이 밝고, 우리는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싱가폴의 랜드마크! 싱가폴의 모든것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곳!!

'마리나베이샌즈 호텔'로 갔다.

(4일차는 거의 하루종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있었으니 글은 별로 없을 듯 하다.)


두근 두근


우리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도착했고, 운 좋게 얼리 체크인을 해서 방으로 들어 갈 수 있었다.(나이스ㅎㅎ)

우리는 짐을 풀고 바로 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머라이언 상을 보러 갔다.

그리고 진부한 포즈로 사진 좀 찍고..


밥을 먹으러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근데 왠지 그 주변이 익숙..

했는데 알고 보니 싱가폴에서의 첫 날 아침에 빈속에 돌아다닌.. 그 곳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아주 자연스럽게, 길도 안헤메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음식점을 찾았고..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 회전 초밥집에서 초밥을 먹게 되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의 '인피니트 풀'에 가서 싱가폴의 전경을 즐겼다.

(역시 돈이 최고인듯..ㅠㅠ)


저녁때쯤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안에 있는 푸드코트로 가서

'페퍼 런치'로 가서 '페퍼 스테이크' 하나 썰고

다시 '인피니트 풀'로가서 싱가폴의 야경을 즐겼다.

(수영장에 몇 시간 있었는지..ㅋㅋㅋ 그렇게 다음날 아침에도 '인피니트 풀'가서 아침 수영을 했다는..ㅋㅋㅋ 아주 본전을 뽑았다.

그런데 수영하면서 물은 좀 먹어서 그런지.. 배탈이 났나.. 그 날 밤에 고생 좀 했다ㅠㅠ)


'인피니트 풀'에서 보는 싱가폴의 야경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건축물이라든지, 빛의 색이라든지

이런 조화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정말 오랬동안 멍하니 바라보았었다.


그리고 그렇게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서의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_일찍_일어나_산책하는_도중_찍은_사진1.jpg



아침에_일찍_일어나_산책하는_도중_찍은_사진2.jpg



마리나베이샌즈_호텔_내부1.jpg



마리나베이샌즈_호텔_내부2.jpg



마리나베이샌즈_역_앞에서_찍은_셀카.jpg



마리나베이샌즈_홀.jpg



객실_사진.jpg



머라이언_파크_근처에서_사진.jpg



머라이언_상_앞에서1.jpg



머라이언_상_앞에서2(진부한_포즈).jpg



마리나베이샌즈에서_바라_본_가든스_바이_더_베이.jpg



인피니트_풀1.jpg



인피니트_풀2.jpg



페퍼_스테이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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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_풀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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