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닝베어의 나날
5일차 첫번째 장소 -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 5일차에는 센토사 섬에 있는 어드벤처 코드 워터파크로 갔다.(원래 토요일에 가기로 했는데 비온다고 해서 당긴건데.. 결국 토요일은 날씨가 맑았습니다.) 센토사 섬으로 들어갈 방법은 아주 다양하다. 걸어서 들어갈 수도 있고, 모노레일 타고 들어갈 수도 있고, 케이블카도 타고 들어갈 수 있다.여기서 팁 한가지!! 두둥!!! 센토사 섬에 어떻게 들어갔든지 센토사 내에서, 혹은 센토사에서 HarbourFront 역까지는 모노레일이 무료라는 점!!다시 말해서 걸어서 센토사 섬에 들어갔더라도센토사 섬 내의 다른 지역/센토사 섬에서 나가고 싶으면 무료로 모노레일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을 모르는 우리는 들어갈때 4싱달러씩 내고 들어갔다..ㅠㅠ 이후로 내가 2번 ..
4일차 -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 머라이언 파크드디어 날이 밝고, 우리는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싱가폴의 랜드마크! 싱가폴의 모든것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곳!!'마리나베이샌즈 호텔'로 갔다.(4일차는 거의 하루종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있었으니 글은 별로 없을 듯 하다.) 두근 두근 우리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도착했고, 운 좋게 얼리 체크인을 해서 방으로 들어 갈 수 있었다.(나이스ㅎㅎ)우리는 짐을 풀고 바로 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머라이언 상을 보러 갔다.그리고 진부한 포즈로 사진 좀 찍고.. 밥을 먹으러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근데 왠지 그 주변이 익숙..했는데 알고 보니 싱가폴에서의 첫 날 아침에 빈속에 돌아다닌.. 그 곳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아주 자연스럽게, 길도 안헤메고 건물 안으로..
3일차 첫번째 장소 - 보타닉 가든여행 세번째 날이 밝았고, 우리는 심신의 안정..은 아니고그냥 보타닉 가든이 유명하다고 해서 보타닉 가능으로 놀러 갔다.그냥..정말로엄청큰 가든이었다.풀때기들이 많은.. 아니 풀때기들 밖에 없는..간혹 도마뱀을 봐서 우와! 이랬지만..ㅎㅎ 그래도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그리고 아름다운 식물들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그런 멋진 곳이었다. 보타닉_가든_앞.jpg 보타닉가든과_정원가꾸는_아저씨.jpg V.jpg 잘나온거같아섴.jpg 설정샷.jpg 조그마한_폭포.jpg 모자_바꿔_쓰고.jpg 친한척.jpg 3일차 두번째 장소 - 맥스웰 호커센터 보타닉 가든에서 산책한 후, 우리는 밥을 먹기 위해 차이나타운에 있는 맥스웰 호커센터로 이동하였다.(절대로 맥스웰 하우스 커피랑 관련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