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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닝베어의 나날
6일차 첫번째 장소 - 유니버셜 스튜디오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잘 알려진바와 같이영화속에 등장했던 세트장을 옮겨다가 놀이기구 어트렉션들이 있는 놀이 동산이다.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센토사 섬 안에 있기에, 센토사 섬으로 들어가야한다. (센토사 섬 들어가는 방법은 5일차 참고하자.) 우리가 늦게 간건 아닌데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였다.꾸역꾸역 들어가고, 우리는 한국에서 본 블로그 글을 떠올리면 재빠르게 트랜스포머 어트렉션을 타러 갔다.갔는데.. 대기 시간 1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생각했다. 괜히 익스프레스 티켓을 사는게 아니구나..익스프레스 티켓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바로 타는것이 넘나 부러웠다..(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익스프레스가 비싸더라도 사랑입니다.) 트랜스포머 어트렉..
4일차 -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 머라이언 파크드디어 날이 밝고, 우리는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싱가폴의 랜드마크! 싱가폴의 모든것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곳!!'마리나베이샌즈 호텔'로 갔다.(4일차는 거의 하루종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있었으니 글은 별로 없을 듯 하다.) 두근 두근 우리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 도착했고, 운 좋게 얼리 체크인을 해서 방으로 들어 갈 수 있었다.(나이스ㅎㅎ)우리는 짐을 풀고 바로 머라이언 파크에 있는 머라이언 상을 보러 갔다.그리고 진부한 포즈로 사진 좀 찍고.. 밥을 먹으러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근데 왠지 그 주변이 익숙..했는데 알고 보니 싱가폴에서의 첫 날 아침에 빈속에 돌아다닌.. 그 곳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는 아주 자연스럽게, 길도 안헤메고 건물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