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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닝베어의 나날
루지는 쉽게 말해서 내리막길 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동력원은 오로지 중력.조작방법도 어렵지않아 남녀노소 타는 액티비티이다. 루지는 아시아에 싱가포르와 대한민국. 이 두 나라밖에 없다.루지는 작년 싱가포르여행때 재미있게 탔던 경험이 있기에 통영 여행을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요금은 (17년 4월 기준.)1번타는데 11,000원.3번타는데 18,000원.5번타는데 25,000원.7번타는데 32,000원. 이다. 루지 로고 옆을 보면 Once is never enough. 라는 문구가 있는데,말 그대로 루지는 한번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한 번만 타보면 알것이다. (한 번만 타면 엄청난 여운이 밀려든다..)때문에 세 번 이상 타는 티켓을 끊는것을 추천한다. (솔직히 다섯번은 많고, 세 번이 딱 알맞..
6일차 첫번째 장소 - 유니버셜 스튜디오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잘 알려진바와 같이영화속에 등장했던 세트장을 옮겨다가 놀이기구 어트렉션들이 있는 놀이 동산이다.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센토사 섬 안에 있기에, 센토사 섬으로 들어가야한다. (센토사 섬 들어가는 방법은 5일차 참고하자.) 우리가 늦게 간건 아닌데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이른 아침부터 인산인해였다.꾸역꾸역 들어가고, 우리는 한국에서 본 블로그 글을 떠올리면 재빠르게 트랜스포머 어트렉션을 타러 갔다.갔는데.. 대기 시간 1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생각했다. 괜히 익스프레스 티켓을 사는게 아니구나..익스프레스 티켓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바로바로 타는것이 넘나 부러웠다..(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익스프레스가 비싸더라도 사랑입니다.) 트랜스포머 어트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