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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닝베어의 나날
7일차 첫번째 장소 - 차이나 타운 여행의 막바지로 접어들고, 우리 여행 파티(나 포함 4명)는 이 날 2팀으로 갈라져 행동하였다.나를 포함한 파티는 차이나 타운으로 갔고, 나머지 파티은 동물원으로 향하였다.(동물 구경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좋아하진 않기 때문에 난 동물원을 안갔다.) 차이나 타운정말 말 그대로 중국 사람들로 가득한 그런 곳이었다.어딜가나 중국 향신료, 중국어, 중국 풍의 건물들로 가득하였다. 불과 몇 일전에도 차이나 타운을 갔지만또 차이나 타운을 들른 이유는 바로 여행 선물을 사기 위함이었다. 싱가폴은 높은 물가때문에 앵간한 것들은 몇 개만 사도 너무 비쌀뿐더러뭘 사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러 저러한 이유로 참 선물 고르기가 힘들다.그런데 차이나 타운을 가면 이런 걱정도 한 방에 사라..
3일차 첫번째 장소 - 보타닉 가든여행 세번째 날이 밝았고, 우리는 심신의 안정..은 아니고그냥 보타닉 가든이 유명하다고 해서 보타닉 가능으로 놀러 갔다.그냥..정말로엄청큰 가든이었다.풀때기들이 많은.. 아니 풀때기들 밖에 없는..간혹 도마뱀을 봐서 우와! 이랬지만..ㅎㅎ 그래도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그리고 아름다운 식물들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그런 멋진 곳이었다. 보타닉_가든_앞.jpg 보타닉가든과_정원가꾸는_아저씨.jpg V.jpg 잘나온거같아섴.jpg 설정샷.jpg 조그마한_폭포.jpg 모자_바꿔_쓰고.jpg 친한척.jpg 3일차 두번째 장소 - 맥스웰 호커센터 보타닉 가든에서 산책한 후, 우리는 밥을 먹기 위해 차이나타운에 있는 맥스웰 호커센터로 이동하였다.(절대로 맥스웰 하우스 커피랑 관련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