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센토사 (2)
테닝베어의 나날
8일차 첫번째 장소 - 실로소 비치 싱가폴 여행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우리는 8일차를 마지막으로, 9일차는 새벽 3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가는 스케줄이었다.때문에 시간은 많았다. 돈은 없고..ㅠㅠ 결국 난 교통비가 없어서 친구들한테 꿨고, 캐리어를 가지고 바로 '실로소 비치'로 향하였다.(이 날도 전 날 처럼 두 개의 파티로 나뉘어서 돌아 다녔다.) '실로소 비치'는 '센토사 섬'에 있는 해변 중 하나로 조그마한 해변가이다.우리는 '센토사 섬'에 들어가기 위해 무빙워크로 걸어 들어갔고,'beach station'으로 가기 위해서 모노레일에 탑승하였다.(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센토사 섬 내에서 모노레일은 공짜!) 그리고 우리는 해변가 옆 스탠드에서 멍때리기를 시전하며여행의 마지막 여유를 즐겼다. 우리..
5일차 첫번째 장소 -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 5일차에는 센토사 섬에 있는 어드벤처 코드 워터파크로 갔다.(원래 토요일에 가기로 했는데 비온다고 해서 당긴건데.. 결국 토요일은 날씨가 맑았습니다.) 센토사 섬으로 들어갈 방법은 아주 다양하다. 걸어서 들어갈 수도 있고, 모노레일 타고 들어갈 수도 있고, 케이블카도 타고 들어갈 수 있다.여기서 팁 한가지!! 두둥!!! 센토사 섬에 어떻게 들어갔든지 센토사 내에서, 혹은 센토사에서 HarbourFront 역까지는 모노레일이 무료라는 점!!다시 말해서 걸어서 센토사 섬에 들어갔더라도센토사 섬 내의 다른 지역/센토사 섬에서 나가고 싶으면 무료로 모노레일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점을 모르는 우리는 들어갈때 4싱달러씩 내고 들어갔다..ㅠㅠ 이후로 내가 2번 ..